남자 카드지갑 끝판왕 포켓 오거나이저 이거 하나면 됩니다.
안녕하세요. 에디터 쵸이입니다.
오늘 포스팅은 남자 카드지갑입니다. 이러한 제품은 포켓 오거나이저 이렇게 많이 불리기도 하는데요.
뭐 오늘 역시 일반적인 포켓 오거나이저 형식의 카드지갑은 아닙니다.
남자 패션잡화에 있어서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으면 다 고급소재로 불리는 건 아주 오래전에 지나갔습니다.
10년도 넘은 이야기 같아요. 지금은 그런 천연 가죽 중에서도 어떤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요.
오늘 올리게 될 이 물건의 경우에는 일반 브랜드에서 흔하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가죽이 아닌 리얼 악어가죽이 사용됐습니다.
리얼 악어가죽은 이그조틱 레더로 분류가돼서 일반 브랜드 중 아주 소수만 다루고 있고 금액대 역시 높아서 아무나 접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늘 포스팅의 여기는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.
무엇보다 타社 들과 구분이 되는 점은 리얼 악어가죽으로 되어 있지만 지폐수납이 가능한 남자 카드지갑이라는 부분입니다.
아마도 지폐수납이 되는 제품은 어디서 쉽게 볼 수 없었을 겁니다.
다른 브랜드社에서 원가적인 측면에서도 쉽게 나올 수 없기도 하고요.
하지만 찾는 사람은 많은 그런 물건입니다.
아무리 카드지갑을 사용한다 한들 우리 일상에 지폐는 꼭 필요합니다!
악어 브랜드: 더퀴르
금액대는 10만원 후반대
다른 브랜드에서 악어가죽이 500만원대인걸 감안한다면 아주 가성비 있는 포지션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.
사이트나 이런 건 어디서든 더퀴르 검색하면 나오니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.
지폐수납공간이 명확하게 보이는 남자 카드지갑
이 두 개 사진을 보면 누구나 흔히 아시는 반지갑처럼 지폐수납을 할 수 있는 칸이 분리가 되어 있는 게 명확하게 보입니다. 그렇다고 그런 물건들처럼 제품이 크고 그런 건 아니고 딱 지폐만 들어갈 수 있는 카드지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!
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악어가죽 소재 부분인데 보시다시피 저가의 혼백스타일이 아닌 뱃가죽의 부드러면 면이 사용된 물건으로 브랜드에서도 가장 고가로 분류가 되고 있는 크로커다일입니다.
아주 예전 80년대에 유행하던 단단한 뼈가 있는 카이만 혼백소재가 아닌 걸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!!
악어가죽은 이렇게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이 여야하고 은은한 광택이 있어야 합니다.
매력 있는 블랙/레드의 색상.
이것 역시 일반 브랜드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투톤입니다.
다 똑같은 소가죽 남자 카드지갑 제품들의 경우 안과 밖 똑같은 색깔로 나오고
그나마 명품에 있는 포켓 오거나이저 정도만 투톤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확연하게 투톤으로 분리가 되는 건 브랜드 측에서 금액적인 부분을 아낀다 보면 됩니다.
포켓 오거나이저 매력답게
수납력이 우수한데요. 뒷부분에는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게 칸이 하나 만들어져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.
안쪽 역시 수납이 우수해서 이렇게 밖에까지 사용할 일은 잘 없긴 한데 확실히 없는 것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.
이 사진에도 지폐가 들어가는 공간이 확실하게 보입니다.
그리고 은은하게 퍼져있는 악어가죽의 광택 역시 매력적이고 보이고요.
흔하지 않은
지폐수납 카드지갑 제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^^
아래부터는 선물포장인데 의미 있는 사람한테나 중요하지 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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